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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감염병 시대를 넘어서기 위한 작은 제안
교육원 2021.09.05 77



코로나 판데믹 이전의 활발했던 교류가 잊혀져 가고 있는 것이 가장 두려운 일이었다. 교사연수, 학생-교사교류, 문화예술단체 교류가 사라졌다. 다시 시작하는 것의 어색함이 있다. 아직도 그 어려움은 진행 중이다. 교류단절의 부정적인 효과를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몇가지를 제안했다. 그러나 판데믹이 지속되는 한 효과는 제한적이었다. 장학생 모집, 모국수학과정 모두 양쪽에서 의지를 보이지 않았다. 원격 한국어교사 연수가 2021년에 한번 있었다.

근거: 새고려신문(202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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