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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5 단오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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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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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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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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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한인문화센터에서는 사할린에서 처음으로 단오축제가 열렸다.
사할린 예술전문학교 4학년 학생들의 졸업발표회를 겸하는 행사였기 때문에 실제 단오날을 즘하여 행해진 것이 아니라 아쉬운 점도 있지만 <단오>를 주제로 행해진 졸업발표회와 에트노스 예술학교 학생들의 다양한 축하공연들을 통해 사할린에 단오라는 우리의 명절과 우수한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참으로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이호영 유즈노사할린스크한국영사줄장소장님, 박덕호 한국교육원장님, 임용군 사할린주 한인회장님을 비롯한 한인 단체 관계자, 사할린 전문얘술학교 학생들과 교사, 사할린 문화계 대표들 등이 참석하여 그동안 행해진 설, 추석, 광복절 행사 등에 결코 뒤지지 않았다.
앞으로도 우리의 문화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졌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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